[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리그오브레전드(LOL)가 서버 안정화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한다.

31일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오전 6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킬 예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롤점검 내용은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7시간 동안 롤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롤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또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6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그리고 QA를 이어하는 것으로 롤점검을 진행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라이엇 게임즈는 31일 롤패치 업데이트 내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최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3 롤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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