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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로파리그 첫 경기 보르스클라전 4-2 대승
작성 : 2018년 09월 21일(금) 09:15

아스널 / 사진= 아스널 트위터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조별리그 FC 보르스클라(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이날 전반 32분과 후반 11분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의 선제골, 후반 3분 대니 웰벡의 추가골, 메수트 외질의 쐐기골로 4-0까지 점수를 벌렸고, 후반 막판 2골을 내주며 승리를 가져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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