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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TV쇼 출연 여성에 DM…남자친구 "접근하지 마"
작성 : 2018년 09월 19일(수) 00:04

티나 스틴스 / 사진= 티나 스틴스 인스타그램 캡쳐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마음에 드는 여성의 SNS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그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그의 남자친구는 공개적으로 펠라이니에게 경고를 남겼다.

영국 '더선'은 17일 "펠라이니가 '러브 아일랜드'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티나 스틴스에게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티나 스틴스의 남자친구가 알게 되며 펠라이니는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했다.

티나 스틴스의 남자친구인 매튜 마휘니는 자신의 SNS에 티나 스틴스의 휴대폰 화면을 띄웠다. 그 화면에는 펠라이니의 메시지가 나타나 있었고, 매튜 마휘니는 여기에 "펠라이니, 내 여자친구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접근하지 마"라고 경고를 남겼다.

매튜 마휘니 / 매튜 마휘니 인스타그램 캡쳐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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