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현진, 6회 아레나도 포함 세 타자 범타 처리(6보)
작성 : 2018년 09월 18일(화) 13:0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6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팀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6회를 공 단 개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6회초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초구 팝플라이 아웃으로 솎아냈다. 후속타자 디제이 르메휴는 2구째 투수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천적'이라고 불리는 놀란 아레나도와 대결에서 2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아내는 등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든 뒤, 3루수 땅볼 타구를 이끌어내며 이닝을 매조졌다.

한편 다저스는 6회말 현재 콜로라도에 8-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