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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맹활약' 류현진, COL전 4회말 볼넷출루 후 득점
작성 : 2018년 09월 18일(화) 12:36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팀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초까지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에게 꽁꽁 묶인 콜로라도 타선은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류현진은 팀이 6-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해리슨 머스그레이브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작 피더슨의 투런포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추가했다.

다저스는 4회말 현재 콜로라도에 8-0으로 앞서고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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