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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콜로라도전 승리 가능성 UP…맥스 먼치 스리런 '폭발'
작성 : 2018년 09월 18일(화) 12:0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졌다. 맥스 먼치가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류현진의 어깨를 더욱 가볍게 했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맞붙고 있다.

다저스는 2-0으로 앞선 3회말 작 피더슨의 2루타와 저스틴 터너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서 매니 마차도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저스는 후속타자 먼치가 상대 선발 조나단 그레이를 상대로 호쾌한 스리런포를 쏘아올리며 6-0까지 달아났다.

그레이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추가 안타를 얻어맞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이날 다저스 선발로 출격한 류현진은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콜로라도 타선을 꽁꽁 묶고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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