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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OL전 3이닝 2피안타 2K 무실점(3보)
작성 : 2018년 09월 18일(화) 11:57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 드류 부테라를 2구 만에 파울 플라이로 솎아내며 산뜻하게 이닝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두 번째 타자 조나단 그레이에게는 볼카운트 2-2 상황에서 포심패스트볼로 승부를 걸어 삼진을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두 번째 안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찰리 블랙몬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평범한 뜬공을 이끌어냈지만, 이 타구를 작 피더슨이 잡지 못하며 2루타가 됐다.

그러나 류현진은 안정감을 유지했다. 류현진은 디제이 르메휴를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3회말 현재 콜로라도에 2-0으로 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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