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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콜로라도전 1회 1피안타 무실점(1보)
작성 : 2018년 09월 18일(화) 11:17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로 찰리 블랙몬을 상대했다. 류현진은 찰리 블랙몬에게 5구째 패스트볼로 승부를 걸었다. 블랙몬의 배트에 맞은 공은 2,3루 사이로 날아간 안타성 타구였지만, 매니 마차도의 환상적인 수비로 유격수 땅볼로 기록됐다.

류현진은 두 번째 타자 디제이 르메휴를 2구째 중견수 뜬공으로 솎아내며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하지만 '천적' 놀란 아레나도에게 내야안타를 내주며 1루 진입을 허용했다. 아레나도는 류현진을 상대로 17타수 11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트레버 스토리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매조졌다.

한편 다저스는 1회말 현재 콜로라도와 0-0으로 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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