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로스트아크가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로스트아크 측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7일 로스트아크의 위대한 여정이 마침내 시작된다"면서 "세 차례 CBT에 걸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험가 분들의 응원은 항상 가장 큰 원동력이 돼 주셨다. 소중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최고의 모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쿼터뷰 MMORPG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6년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차 CBT를 실시했고, 2017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2차 CBT를, 그리고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파이널 CBT를 거친 끝에 오픈 베타를 앞두게 됐다.
한편 로스트아크의 오픈베타는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된다. 9월 17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는 오후 11시 59분까지는 사전 예약이 실시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모든 유저는 '특별한 한정 아이템 3종'을 지급받을 수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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