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유재명 "결혼식 소박하게 준비 중, 처음이라 어리벙벙해" [인터뷰 스포일러]
작성 : 2018년 09월 17일(월) 10:45

유재명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유재명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개봉을 앞둔 유재명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는 10월 21일 5년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유재명은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 번째 결혼식이라 어리벙벙하다"고 답했다.

이어 "특별함 없이 심심하게, 최대한 소박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또 유재명은 "풍수지리가 신혼집을 알아보는데 영향을 미쳤냐"라는 물음에는 "그런 부분에는 특별히 욕심이 없다"며 "지금 사는 집이 신혼집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