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발렌시아 메스타야(B팀)에서 성장 중인 이강인이 레반테B전에 선발 출장해 83분간 활약했다.

이강인은1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B(3부) 3조 4라운드 레반테B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83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8일 열린 코르네야와 3라운드에서 페널티킥 득점으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이강인은 이날 후반 38분까지 경기에 나섰고, 호르디 에스코바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후반 45분 우로스 라치치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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