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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OAK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6G 연속안타 도전
작성 : 2018년 09월 15일(토) 09:1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6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최지만은 9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9월 타율 0.353 4홈런 12타점 OPS 1.263을 기록하며 팀의 최근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6경기 연속 안타도 때려냈다. 최지만의 활약과 함께 탬파베이는 최근 10경기서 8승 2패의 호성적을 올렸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경기 11회 첫 타석에서는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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