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비교는 이 시대 축구팬들의 영원한 논쟁거리다. 이들의 게임 속 능력치는 어떨까.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출시되는 피파19에서 두 선수는 같은 종합 능력치를 부여 받았다.
'EA스포츠'는 대표적인 축구 게임 피파(FIFA) 시리즈 최신작 피파19 발매를 앞두고 게임 내 능력치가 가장 높은 선수 10인을 공개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나란히 최고의 종합 능력치를 받아 들었다. 호날두와 메시는 나란히 94의 능력치를 받았다. 다른 그 어떤 선수들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했지만, 이 둘의 종합 능력치에는 차이가 없었다.
한편 네이마르가 92의 능력치로 3위에 올랐고, 모드리치를 필두로 케빈 데 브라위너와 에당 아자르, 세르히오 라모스, 루이스 수아레스, 다비드 데 헤아가 나란히 91을 받았다. 토니 크로스가 90의 능력치로 10위에 자리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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