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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서 사우샘프턴 이적한 잉스의 새 여자친구는 '19세 댄서'
작성 : 2018년 09월 09일(일) 23:00

루비 블레이크 / 사진= 루비 블레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리버풀에서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잉스는 미스 유니버스 결선 진출자 출신의 조지아 깁스와 약 2년 간 교제 중이었다. 그러나 잉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도중 한눈을 팔았다. 뮤직비디오 댄서 루비 블레이크를 팔로우하고 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고, 루비 역시 이에 화답했다.

며칠 후 루비가 자신의 계정에 잉스가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삭제하며 잉스가 조지아 깁스를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됐다.

루비는 니키 미나즈, 드레이크, 릴 웨인 등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루비 블레이크 / 사진= 루비 블레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루비 블레이크 / 사진= 루비 블레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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