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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6분42초' 만에 이제동 제압…스코어 2-0[KSL]
작성 : 2018년 09월 08일(토) 17:4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알파고' 김성현이 2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김성현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결승전에서 이제동과 맞대결을 펼쳐 1세트에 이어 2세트까지 승리했다.

양 선수는 부유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제동은 노스포닝 3해처리, 김성현은 노배럭 더블 커맨드 체제를 구축했다.

승부는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갈렸다. 김성현은 마린 메딕 그리고 파이어뱃 조합이 갖춰지자마자 이제동의 멀티가 있는 3시로 진격했다. 김성현은 이제동의 성큰이 완성되기 직전 타이밍에 재빠르게 공격을 시도했다. 김성현이 3시 멀티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자 이제동은 곧바로 GG를 선언했다.

경기는 김성현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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