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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1번 지명타자 출격…2G 연속안타 도전
작성 : 2018년 09월 08일(토) 09:5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경기에 나선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 팀의 1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LA에인절스와 경기에서 1안타 1사구로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이날 두 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이 갈로(좌익수)-로날드 구즈만(1루수)-키너-팔레파(포수)-드류 로빈슨(중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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