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예기치 못하게 연장됐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8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고 4일 공지했다.
예정대로라면 오후 2시에 모든 점검을 마치고 게임 접속이 가능해야 했지만, 라이엇게임즈는 점검 연장을 통보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오후 2시까지 예정돼 있던 점검이 오후 4시까지로 연장됐다. 점검 연장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서버 안정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날 점검 이후로는 불멸의 영웅 이렐리아, 불멸의 영웅 탈론 스킨이 출시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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