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도연 정우성이 만난 스릴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이 지난달 3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2019년 개봉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인간 내면에 자리한 공포와 욕망을 미스터리적 트릭과 느와르 색채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국내외 독자를 사로잡은 원작을 기반으로 인물의 감정과 드라마를 밀도있게 담아냈다.
특히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김준한 정가람 박지환 허동원 그리고 윤여정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들이 캐스팅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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