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를 2014 F/W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사랑스러우면서도 솔직한 그녀들의 이미지가 2014 라빠레뜨 콘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8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라빠레뜨는 정자매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김수현 안젤라베이비와 함께한 2014 F/W 시즌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 안젤라베이비는 화보를 통해 젊은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다양한 스타일로 보여준다. 화보 속 김수현은 시크한 매력을 안젤라베이비는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뿐만 아니라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에서 착용한 신제품은 착용 방식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시즌 유니섹스 라인을 강화했다.
랑카스터가 론칭과 동시에 이나영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랑카스터는 2535세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프렌치 감성에 모던한 감각이 가미된 가죽 소재 제품을 출시한다. 8월 1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밀레가 아쿠아슈즈 ‘아이티’를 출시했다.
아이티는 밑창에 여섯 개의 배수구를 적용했다. 신발 안에 고인 물이 신속하게 빠져 나간다. 신발 전면에는 통풍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바닥에는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3 포인트 그립(3 Point Grip)’을 사용했다.
레페토에서 아뜰리에 레페토를 전격 업그레이드했다. 아뜰리에 레페토는 본인이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맞춤 주문 가능한 공간이다. 2010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2012년 한국에 도입됐다.
가죽 컬러 250여 가지, 슈즈 테두리 트리밍 컬러 130여 가지, 리본 끈을 구성하는 레이스 컬러는 120여 가지다. 힐 컬러도 베이지, 브라운, 블랙 3가지로 구비됐다.
베이직하우스가 세르주 블로크의 작품을 담은 리-티(Re-T)를 출시했다. 베이직하우스는 해 마다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4번 째다.
세르주 블로크는 ‘나는 기다립니다’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화가다. 남성 라인을 오가닉 티셔츠로 제작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세르주 블로크 리티를 통해 예술작품을 즐겁고 건강하게 그리고 가치 있는 패션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젤라베이비, 김수현(왼쪽부터) / 쌤소나이트 레드
써코니가 2014 F/W 신제품 쉐도우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 ‘쉐도우 5000’을 선보인다.
쉐도우 5000은 독특하고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기존 쉐도우 오리지널보다 샤프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접목시켰다. 여성용 2종과 과 남성용 4종으로 구성됐다.
빈스에서 ‘빈스 자카드 튜닉 원피스'을 선보인다.
기하학적인 자카드 무늬와 함께 최고급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됐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니트 짜임은 은은하게 실루엣을 강조해 고급스럽다.
모노톤인 차분한 라이트 그레이 색상과 새롭게 선보이는 터쿼이즈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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