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8월 30일(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5타수 무안타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다저스 선발 알렉드 우드의 3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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