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아시안게임 롤 4강 사우디전 1경기 압승
작성 : 2018년 08월 28일(화) 18:34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세계 최강'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4강 1차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최우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히카스퀘어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준결승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6전 전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4강에 오른 한국은 대만에 이어 B조 2위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준결승전은 3전2선승제로 진행된다. 한국이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중국-대만전의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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