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내고 싶다면 '전지현 공항패션'을 참고하자. 구찌 F/W 컬렉션 스케줄 참석 차 공항에 나타난 전지현은 내추럴 룩을 선보였다. 센스있는 마무리를 위해 선택한 핫 아이템은 모자, 선글라스, 시계, 가방, 신발이다.
◆ 전지현 출국 패션
지난 24일 선보인 전지현 공항패션은 ‘젯셋 룩’이다. 1960년대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던 상류층의 옷차림을 말한다. 캐주얼하면서 클래식한 아이템을 믹스매치 한 것이 특징이다. 와인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톱에 블랙 쇼트팬츠를 입었다. 마무리로 선택한 아이템은 보잉 선글라스, 블랙 컬러의 홀스빗 로퍼, 구찌 스테디 백 ‘재키 소프트’다.
① 구찌, 테크노 컬러 선글라스, 40만원대
② 구찌, 홀스빗 타임피스 시계, 70만원대
③ 구찌, 재키 소프트 백, 340만원대
④ 구찌, 홀스빗 로퍼, 70만원대
◆ 전지현 입국 패션
지난 26일 선보인 전지현 공항패션은 ‘내추럴 시크’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멋을 낸 스타일이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전지현은 화이트 컬러의 저지 티셔츠에 톤이 밝은 청바지를 매치했다. 밑단을 접어 올려 연출했다. 함께 매치한 아이템은 화이트 컬러의 티 스트랩 샌들과 블랙 캡이다. 블루 컬러의 스윙 백에 블랙 테디베어 키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① 구찌, 드라이버 캡, 가격미정
② 구찌, 스윙 백, 150만원대
③ 구찌, 테디베어 참, 30만원대
④ 구찌, 홀스빗 티스트랩 샌들, 70만원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