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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콜로라도, 세인트루이스에 5-7 패
작성 : 2018년 08월 25일(토) 13:21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콜로라도 로키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덜미를 잡혔다.

콜로라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7로 졌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콜로라도는 70승58패를 기록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4연승을 질주했다. 72승57패.

세인트루이스는 타일러 오닐이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콜튼 웡이 3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마일스 미콜라스는 4.2이닝 12피안타(2피홈런) 5실점(4재착)으로 부진했지만,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는 4.1이닝 7실점 부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찰리 블랙몬과 놀란 아레나도가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초반의 열세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콜로라도의 오승환은 이날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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