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28일(현지시간)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가족 지인들만 참석하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70's SHOW'의 멤버들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지난 2011년 데미 무어와 결별한 뒤 밀라쿠니스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약혼을 발표했으며 오는 9월 아이가 태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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