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누구보다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를 위해 준비했다. 더스킨하우스 전속모델 시크릿 한선화가 ‘휴가 때 꼭 챙겨야 할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단계: 휴가 떠나기 전 ‘수분크림’으로 바탕을 채워라

휴가 일주일 전 중요한 것은 ‘수분관리’다. 야외에서는 장시간 자외선과 낯선 환경에 피부가 쉽게 노출된다. 트러블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에 피부타입에 맞는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합성이나 지성피부라면 젤 타입이 좋다. 건성이라면 크림 타입이 좋다. 평소에 자주 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 된다.

2단계: 휴가 도중 ‘슬리핑 팩’으로 잠잘 때 노려라

휴가지에서 자외선과 외부환경에 노출됐던 피부는 즉각적인 휴식과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가장 손쉬운 관리법은 수면시간 동안 팩을 통해 낮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충전하는 것이다. 다음 날 아침에 휴가 첫 날같이 촉촉한 피부상태를 연출할 수 있다.

3단계: 휴가 끝 ‘알로에 젤’로 피부회복에 집중해라

휴가가 끝났다.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에 피부 관리도 빼 놓을 수 없다. 자외선에 닳아 오른 피부는 진정과 환하게 밝히는 브라이트닝 케어가 필요한 상태다. 진정과 수분 공급 작용에 도움 되는 알로에 젤과 미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성분의 화장품을 추천한다. 먹는 비타민 C와 함께한다면 금상첨화다.

◆ ‘시크릿’ 한선화가 추천하는 아이템 TOP3


더스킨하우스 ‘워터 블록 아쿠아밤’은 바르는 즉시 물로 변하는 수분 크림이다. 피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첨가됐다. 사용감이 산뜻하여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알로에 뮤신 슬리핑 팩’은 수면시간동안 피부를 관리해주는 팩이다. 달팽이 뮤신 성분을 함유했다. 미백과 주름개선을 돕는다. ‘알로에 수딩 비타민 젤’은 비타민이 알알이 박힌 알로에 젤이다. 알로에 성분이 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비타민 성분은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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