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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이긴 켑카, 미모의 여자친구 화제
작성 : 2018년 08월 22일(수) 20:04

사진=제나 심스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브룩스 켑카(미국)는 메이저대회의 강자다. 지난해와 올해 US오픈 2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한 해에 US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한 선수는 켑카까지 단 5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켑카가 자랑하는 것은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만이 아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켑카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켑카의 여자 친구인 제나 심스(미국)는 지난 2007년 미스 틴 USA에 참가했으며, 이후 연기자와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는 '50피트 우먼 치어리더'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켑카에 대한 사랑도 헌신적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스는 켑카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PGA 챔피언십에서는 켑카와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한동안 켑카는 필드에서 '질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나 심스 SNS 캡처


사진=제나 심스 SNS 캡처


사진=제나 심스 SNS 캡처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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