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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가 실점 위기 탈출…4회까지 4K 3실점(4보)
작성 : 2018년 08월 22일(수) 12:34

류현진 / 사진=LA 다저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추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회까지 6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3회초 호세 마르티네스의 1타점 적시타, 야디어 몰리나의 투런포로 3실점했다.

4회초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타자 폴 데용을 스탠딩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제드 저코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지만, 해리슨 베이더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콜튼 웡을 고의4구로 내보낸 뒤, 투수 다니엘 폰세데레온을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저스는 4회 현재 세인트루이스와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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