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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중계 여파, 오늘(22일) 지상파 결방·지연 속출 [ST이슈]
작성 : 2018년 08월 22일(수) 11:33

'시간' '내일도 맑음' '골목식당' / 사진=KBS 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시안 게임 중계 여파로 22일 방송 프로그램들이 결방 혹은 지연 방송을 확정했다.

22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기존 오후 10시에 편성인 MBC 수목드라마 '시간' 대신, 해당 시간대에는 아시안 게임 중계가 진행된다.

MBC는 오후 10시 10분부터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를 편성했다. 이후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상 편성됐다.

KBS의 경우 기존 오후 8시 25분 방송되던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대신 '여기는 자카르타' 생방송을 진행한다. KBS 2TV는 '끝까지 사랑'과 '살림하는 남자들',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기존 편성대로 방송한다. 단 '추적 60분'이 결방 처리됐으며, 해당 시간에는 '러블리 호러블리'가 재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후 10시 10부터 방송, 10분이 지연 편성됐다. 금주부터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을 확정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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