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목격자'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목격자'는 지난 21일 10만925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60만322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목격자'는 첫날 36만8983명을 동원하며 3위로 시작했지만 다음날 '공작'과 '신과함께-인과 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며 6일 연속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어 '공작'이 2위를 기록했다. '공작'은 이날 8만774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21만9453명을 나타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7만772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47만8868명 으로 3위에 올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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