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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수애 "큐레이터 낯선 직업, 직접 자문 구했다"
작성 : 2018년 08월 21일(화) 16:42

수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수애가 연기하면서 신경을 쓴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상류사회'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수애, 박해일, 변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야망으로 가득 찬 미래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은 수애는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나에게는 낯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감독님, 박해일 선배와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찾아서 자문을 구하고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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