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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체중 증가에도 여전한 카리스마…'마일22' 레드카펫 포착
작성 : 2018년 08월 21일(화) 10:47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마일22’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과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해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은 영화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을 비롯 영화의 주역들과 할리우드 첫 데뷔를 앞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엘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씨엘은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와는 또 다른 한껏 멋진 모습으로 무장한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한국 팬들만을 위한 인사를 전했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는 각각 한국 팬들을 위한 인사와 함께 “‘마일22’ 대박”이라는 말로 개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북미 개봉 전 이미 속편 제작이 확정될 정도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높이 인정 받은 작품이다. 또한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 하는 긴박함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러닝타임을 꽉 채운 화끈한 액션 시퀀스와 압도적 스케일, 그리고 대규모 폭파 장면 등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일22’는 오는 2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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