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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주타누간 제치고 세계랭킹 1위 복귀
작성 : 2018년 08월 21일(화) 09:42

박성현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박성현이 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05점을 기록, 8.00점의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박성현은 지난 주 랭킹에서 4위에 머무르고 있었다. 하지만 2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며 1위 등극의 발판을 놨다.

지난해 11월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1주일 만에 내려왔던 박성현은 9개월 만에 다시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한편 박인비는 7.2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까지 2위에 자리하고 있던 유소연은 7.23점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김인경은 5.11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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