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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X구구단 미나, '독고 리와인드' 베일 벗는다…9월 7일 오픈 확정
작성 : 2018년 08월 20일(월) 14:07

엑소 세훈, 구구단 미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독고리와인드' / 사진=투유드림 제공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그룹 엑소 세훈과 그룹 구구단 미나가 출연하는 ‘독고 리와인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9월 7일 모바일영화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연출 최은종)가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에서 오픈된다.

‘독고 리와인드’는 전설의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훈(강혁 역), 미나(김현선 역), 안보현(표태진 역), 조병규(김종일 역) 등 젊은 스타들이 한데 모여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민, 백승훈 작가의 웹툰 ‘독고’는 시리즈 주간 500만 뷰, 누적 매출 23억 원을 돌파한 인기 웹툰이다. 지난 2016년에는 단행본까지 발행됐을 만큼 열혈팬들의 지지를 받는 작품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을 사로잡은 강력한 작품 ‘독고’의 프리퀄이, 영상을 통해 어떻게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독고 리와인드’는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젊은 배우들의 강력한 에너지를 통해 웹툰 ‘독고’의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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