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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스타일리쉬 한정판 굿즈 3종과 함께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작성 : 2018년 08월 17일(금) 15:34

'휘트니' 스타일리쉬 한정판 굿즈 / 사진=판씨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한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진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되는 영화 '휘트니'가 스페셜 리미티드 굿즈와 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휘트니'(감독 케빈 맥도널드 · 제작 판씨네마)는 비틀즈보다 위대한 차트 기록의 소유자이자 영화 '보디가드'의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 그래미 어워드를 하루 앞두고 사망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디바의 최초로 공개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휘트니 휴스턴의 무대 위 화려했던 순간부터 뭉클한 순간까지 담아내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휘트니'가 그녀만큼 스타일리쉬한 한정판 굿즈 3종과 함께하는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휘트니'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에서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패키지는 휘트니 휴스턴의무대 위 모습을 포착한 강렬한 색깔의 뱃지, A3 사이즈의 오리지널 포스터, 그녀의 변화무쌍한 매력들이 담긴 4종 엽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지금 봐도 감각적인 휘트니 휴스턴의 뮤직비디오 장면, 무대 위 더없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 일상 속 편안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까지. 영화 속 휘트니 휴스턴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소장가치 넘치는 굿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엽서에는 그녀의 메가히트송 제목인 '퀸 오브 더 나잇'(Queen Of The Night),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의 캘리그라피가 새겨져 있고, 엽서 4종의 뒷면을 이어서 보면 ‘WHITNEY’라는 선명한 이름을 볼 수 있어 세상을 전율케 했던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리게 하며 감동을 더한다.

영화 '휘트니'의 스타일리쉬한 한정판 굿즈 3종은 19일 오후 2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24일 저녁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 단 2회 진행되는 '휘트니'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관객들에게 증정되는데, 각 상영에서 뱃지 2종 중 서로 다른 모양의 뱃지 증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다.

역대급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음악과 삶에 대한 진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되는 올해의 웰메이드 영화 '휘트니'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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