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2')은 지난 12일 57만45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963만1458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37만 명이 남은 상태다.
이어 2위인 '공작'(감독 윤종빈)은 53만939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06만6396명을 기록했다.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는 18만5433명(누적 86만1803명)으로 3위를, '몬스터 호텔3'(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는 13만8088명(누적 51만1342명)으로 4위를 나타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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