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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봉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정재영 이어 또 홍상수 영화로
작성 : 2018년 08월 13일(월) 06:53

기주봉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 / 사진=로카르노영화제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기주봉이 로카르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폐막한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에 출연한 기주봉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2015년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한 정재영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열린 로카르노영화제에는 기주봉과 홍상수 감독, 김민희 등이 참석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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