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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세정 "과거 빅뱅 팬…탑 제일 좋아해" [텔리뷰]
작성 : 2018년 08월 12일(일) 00:49

'짠내투어'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짠내투어' 세정이 과거 빅뱅을 좋아하던 시절 탑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샤먼으로 여행을 떠난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허경환, 조세호, 빅뱅 승리, 구구단 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정은 좀 지친 것 같다는 걱정에 "지칠 뻔했는데 먹으면 괜찮아질 것 같다. 빨리 음식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세정 씨가 우리 비타민인데 지치면 안 된다"고 격려했다.

이에 멤버들은 승리가 계속 세정의 나이에 관해 궁금해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세정과 승리는 각각 나이를 말했고, 승리의 나이를 들은 세정은 "아 아직 20대셨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폭소했고 세정은 "30대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빅뱅 팬이었다. 그때를 생각하다 보니까 당연히 나이 차이가 많이 날줄 알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세정에게 "빅뱅 팬일 당시 누구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세정은 "솔직히 그때는 탑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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