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손흥민·기성용, 개막전 맞대결서 벤치 대기
작성 : 2018년 08월 11일(토) 19:57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성용이 개막전 맞대결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과 2018-2019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팀을 떠나는 손흥민은 개막전 선발 출전이 점쳐졌으나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벤치로 내린 대신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모두 출격시켰다.

뉴캐슬의 기성용도 벤치에서 투입을 노린다. 모하메드 디아메와 존조 셀비 등이 기성용을 대신해 뉴캐슬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