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서 모습을 드러낸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커플 운동화’가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11시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여느 신혼부부처럼 간편한 티셔츠와 반바지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루 바탕에 화이트 컬러 땡땡이 무늬가 독특한 운동화를 커플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선택한 운동화는 나이키 ‘로쉬런 NM 씨티 QS’다. 가격은 20만원대다. 스니커즈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박해진이 착용한 바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내달 6일까지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긴다. 이후 박지성은 11일 개최되는 '2014 JS 유소년 드림컵'에 참석할 계획이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박지성의 축구 유학을 위해 영국 런던에서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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