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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크래프트' KSL, 김윤중-이제동 한 판 승부…패자는 탈락
작성 : 2018년 08월 09일(목) 19:29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8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에서 김윤중-이제동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9일 오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 2018 KSL 4주차 1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날 C조 조별예선 승자전, 패자전이 열린다. 김윤중과 이제동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두 사람 중 패자는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한편 이밖에도 김민철과 이재호는 승자전에서 맞붙는다. 승자는 8강에 진출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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