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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신작 공세에도 굳건한 1위…'공작' 2위 출발
작성 : 2018년 08월 09일(목) 09:05

'신과함께2'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이 신작의 공세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2')는 지난 8일 1458개 스크린에서 39만566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73만5472명을 기록했다.

이어 8일 개봉한 공작'(감독 윤종빈)이 첫날 33만3490명을 모아 2위에 올라섰고, '맘마미아!2'(감독 올 파커)는 14만6018명으로 3위를 나타냈다.

전날까지 2위 자리를 지키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6만2794명(누적 585만2432명)을 기록해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8만7323명)과 '몬스터 호텔3'(8만6571명)의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6위로 내려갔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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