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힐 5승' 다저스, 오클랜드에 4-2 승리
작성 : 2018년 08월 08일(수) 14:58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LA 다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에 복귀했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63승51패를 기록한 다저스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63승52패)를 반게임 차로 제치고 지구 선두를 달렸다. 6연승 행진이 끊긴 오클랜드는 67승47패가 됐다.

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은 5.1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4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을 신고했다. 불펜진은 3.2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저스틴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가 2안타씩을 기록했고, 맷 캠프와 코디 벨린저는 각각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투수 션 머나야는 2.2이닝 3실점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크리스 데이비스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다저스는 1회초 브라이언 도저의 안타와 저스틴 터너의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며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2회초 크리스 테일러의 볼넷과 푸이그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오스틴 반스의 스퀴즈 번트로 추가점을 냈다. 3회초에는 벨린저의 적시타로 3-0까지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오클랜드는 6회말 데이비스의 투런포로 순식간에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7회초 캠프의 1타점 적시타로 곧바로 응수했다. 이후 불펜진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오클랜드의 추격을 저지한 다저스는 4-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