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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그 이름 ‘워터프루프’
작성 : 2014년 07월 28일(월) 09:39

클리오

습도를 동반한 후텁지근한 더위. 여름이면 피부에 오랜 시간 밀착되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는 제품을 찾게 된다.

여름철 뷰티 필수 키워드는 바로 ‘워터프루프(waterproof)’다. 여름에는 잦은 야외 활동, 물놀이 등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거나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워터프루프 제품은 얇은 유분 코팅막을 씌워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정세영 마죠리카 마죠르카 홍보담당자는 “습도가 높아 메이크업이 번지기 쉬운 여름철에는 땀과 물에 강한 제품을 선택하면 하루 종일 깔끔한 인상을 오랜 시간 연출할 수 있다”며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워터프루프 기능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찜통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얼굴에 흐르는 땀방울도 휴가지에서 맞는 물줄기도 두렵지 않은 최강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소망화장품 오늘, 시세이도, 이니스프리(왼쪽부터)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기초를 탄탄하게

소망화장품의 뷰티&라이프스타일 숍 ‘Onl(오늘)’의 ‘에코퓨어 워터프루프 썬 블록 SPF50+ PA+++ )’ 은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롱 래스팅 워터 프루프 썬 크림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워터 프루프 기능이 야외활동에도 걱정 없는 레포츠, 아웃도어 전용 제품이다. 끈적임이 적고 번들거림과 백탁 현상이 적어 부드럽게 발리며 촉촉함 마무리를 선사한다. 특히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롱라스팅 미네랄 선 워터프루프 비비 SPF50+ PA+++’는 자외선과 물에 모두 강한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비비제품. 12시간 메이크업 지속 효과로 화장이 무너지고 얼룩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다크닝 현상 없이 매끈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제주 미네랄과 유기농 녹차수가 메이크업 후에도 숨 쉬는 피부로 촉촉하고 편안하게 지켜준다.

시세이도의 'UV 프로텍티브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35 PA+++’ 일명, 파란팩트는 특수 코팅 파우더가 배합돼 있어 물에 닿으면 수분을 밀어내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팩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슈퍼베일-UV 360 기술이 적용돼 피부의 굴곡에 따라 균일하게 발린다. 360도 어느 각도에서든 자외선이 완벽하게 차단되도록 돕는다. 산뜻한 텍스처로 발림성이 좋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피부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비디비치, 더샘, 마죠리카 마죠르카(왼쪽부터)


◆번짐 없는 워터프루프 포인트 메이크업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킹’은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블랙 마스카라다. 특별한 5mm 익스트림 롱 파이버를 함유했다. 롱래시 효과를 극대화하고 쭉쭉 늘어나는 마스카라 액은 인형처럼 한 올 한 올 길게 뻗은 선명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여름을 맞아 마죠리카 마죠르카는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아아라이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에서 7월 말까지 진행한다.

더샘의 ‘샘물 브로우카라’는 검고 짙은 본래의 눈썹을 자신의 헤어 컬러에 맞게 컬러링해 주는 아이브로다. 잦은 수정 화장이 필요하지 않는다. 빠른 건조와 눈썹을 고정시켜줘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내추럴 브라운, 레드 브라운, 다크 브라운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라인 헌터’는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완벽한 아이 라인을 지속한다. 납작한 형태의 브러시 모양인 ‘W 헌터 브러시’를 적용했다. 각도에 따라 섬세한 라인도 두꺼운 라인도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다. 매끄러운 발림성은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선명하고 또렷하게 완성해 준다.

비디비치 ‘퍼펙트 래스팅 립스테인’은 뛰어난 발색력과 지속을 가진 마카 타입의 립 틴트 제품. 마카 펜 같은 도톰한 팁 타입의 형태로 내가 원하는 대로 쉽고 정교하게 연출 가능하다. 수분을 잡아 주는 아쿠아 홀딩 폴리머 콤플렉스 배합으로 일반 틴트의 부족한 보습력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퀵 컬러 익스프레션 시스템이 번지지 않고 빠른 발색력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클리오에서는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섀도’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젤 포뮬라의 펜슬 타입 제품이다. 피부에 닿으면 스르르 녹아 가볍게 밀착된다. 부드러운 텍스처가 눈가에 자극 없이 발리면서도 뛰어난 워터프루프 효과로 한 번 연출하면 지워지거나 번짐 없이 장시간 유지된다. 오토 타입 펜슬 용기에 담아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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