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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인과 연' 오늘(7일) 700만 돌파 예고…불같은 흥행세
작성 : 2018년 08월 07일(화) 09:04

'신과 함께-인과 연' 포스터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은 지난 6일 하루 2087개 스크린에서 62만9821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82만3943명을 기록했다.

흔재의 흥행 속도로 볼 때 오늘(7일) 7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가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차지했다. 이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884개 스크린에서 하루 15만681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65만20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누적관객수 66만1646명)가, 4위는 '인크레더블2'(누적관객수 292만5266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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