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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일 또는 9일 재활 등판…빅리그 복귀 준비 박차
작성 : 2018년 08월 06일(월) 14:20

류현진 / 사진=다저스 블루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6일(한국시간) "류현진이 8일 또는 9일 더블A 털사 드릴러스 소속으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5선발로 2018시즌을 맞이한 류현진은 6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2.12로 호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강판됐고, 이후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오랜 재활을 거친 류현진은 지난 3일 싱글A 랜초쿠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