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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인과 연' 주말 600만명 돌파…이번주 천만돌파하나
작성 : 2018년 08월 06일(월) 09:36

'신과 함께-인과 연' 포스터 / 사진=롯데 엔터테이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신과 함께-인과 연'이 주말 600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감독 김영화 · 제작 덱스터 스튜디오)은 지난 5일 하루 2217개 스크린에서 130만282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19만4193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 연'은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가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과 함께' 흥행 속도로 볼 때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천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날 916개 스크린에서 하루 27만968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49만526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6'(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누적관객수 62만1803명)가, 4위는 '인크레더블2'(누적관객수 288만9502명)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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