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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기성용, 프리시즌 친선경기 맞대결…구자철은 결장
작성 : 2018년 08월 05일(일) 09:03

기성용과 지동원 / 사진=아우크스부르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뉴캐슬)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와 뉴캐슬은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지동원이 선발로, 기성용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동원은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약 76분간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기성용도 전반 막판 교체 투입됐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후반 16분 마하엘 그레고리치의 헤더골을 앞세운 아우크스부르크의 1-0 승리로 끝났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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