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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추신수, 볼티모어전 1안타 1볼넷…타율 0.278
작성 : 2018년 08월 04일(토) 12:2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8.

1회 첫 타석과 3회말 무사 2루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6회 1사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8회말 1사 2루서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타점과 함께 안타를 추가했다.

한편 텍사스는 루그네드 오도어의 그랜드슬램 등으로 11-3 대승을 거뒀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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