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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 맨체스터 시티와 오는 2023년까지 재계약
작성 : 2018년 08월 03일(금) 18:34

가브리엘 제주스 /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브리엘 제주스와 오는 재계약을 맺었다.

맨시티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제주스와 오는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주스는 지난 2017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이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제주스는 맨시티 소속으로 53경기에 나서 24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제주스는 "나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를 전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면서 "맨시티는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는 구단이다. 나는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싶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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