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어느 가족' 韓 개봉 9일째 7만명 돌파 '좌석 판매율은 1위'
작성 : 2018년 08월 03일(금) 15:43

'어느 가족' 포스터 / 사진=티캐스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어느 가족'이 개봉 9일째 전국 7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느 가족'(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수입사 티캐스트는 3일 "'어느 가족'이 개봉 9일째인 3일 오전 전국 7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12만 명)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개봉 9일째 3만 35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어느 가족'은 같은 기간 7만 7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배 이상의 빠른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가족'은 국내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다양성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놓친 적 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5월 폐막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